'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 기획전 포스터.
[충북일보]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첨단 과학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의 동물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는 '진화와 상상으로 만나는 미래 동물' 기획전(사진)을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내년 2월 20일까지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과거의 환경과 생명', '미래의 지구', '미래의 동물', '미래의 상상', '미래의 우리는' 등 전체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는 무료로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 기간에는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훈 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히 미래 동물을 상상하는 것을 넘어 미래 사회와 환경의 변화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