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 2025년 3분기 청렴 및 친절 유공 직원 표창 대상자를 선정하고 1일 시상했다.
이는 부패 방지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분기별 포상이다.
이번 3분기 청렴 유공자는 행정과 최다빈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 주무관은 공정한 지출 업무와 활발한 청렴 활동 참여를 통해 기관 내 청렴 의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친절 유공 표창은 매포중학교 김다정 교사와 단양교육지원청 최가현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김 교사는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근무 자세로 급식 위생 및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기여했으며 최 주무관은 민원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 정확한 업무 처리로 긍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광수 교육장은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단양 교육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