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안진희)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일 오후 5시까지 약 94억원 규모, 총 100건의 도내 압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감정가 대비 40% 가격으로 공매가 진행 중인 청주시 남문로 2가 소재 3층 상업용 근린생활시설 물건을 비롯해 토지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이다. 자세한 물건은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 있다.
이미 공고된 물건이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공매 낙찰 결과는 10월 2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은 다음과 같다.
△근린생활시설((충북 청주시 상당구남문로2가 48-2 (토지, 건물), 48-10 (토지)), △근린생활시설(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143-1 외 1필지(건물), 143-3(토지), 143-6(토지), 143-10(토지)
△주차장(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 542 차장 335) △아파트(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934 푸르지오캐슬아파트 제507동 제17층 제1602호) △전 (충북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 148-14)등이다. /정태희 기자 chance09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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