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전국무용제'에서 단체부문 동상을 수상한 안다미로아트컴퍼니 작품 '인간공장' 리허설 장면.
ⓒ세종시
[충북일보] 대한무용협회 세종시지회가 '제34회 전국무용제'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16개 시·도 지회 중 최다 수상의 열광을 안았다.
전국무용제는 1992년 '춤의 해' 지정을 계기로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무용 경연으로, (사)대한무용협회와 전국 16개 시·도 지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 15일 대전에서 열렸으며,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단체와 솔로 무용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세종시지회는 지난 4월 지역예선인 '제9회 세종무용제'를 통해 선정된 안다미로아트컴퍼니의 작품 '인간공장'과 문혜린 무용수를 본선에 출전시켰다.
그 결과 △솔로부문 동상(문혜린) △단체부문 동상(안다미로아트컴퍼니, 안무 김정환) △무대예술상 △우수무용상(주역무용수 김도연)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16개 시·도 지회 중 최다 수상의 성과다.
세종시지회는 2023년 단체부문 은상, 2024년 솔로부문 동상에 이어 3년 연속 전국무용제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세종 무용계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정진 지회장은 "세종시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무용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의 무용 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한국 무용계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