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예비맘들 위한 '숲속 태교교실' 열어

계명산 자연휴양림서 '기다林'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숲길 산책·명상·이완 호흡 등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제공

2025.09.15 15:27:15

[충북일보] 충주시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앞두고 지역 예비맘들을 위한 특별한 숲속 태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계명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에서 '기다림(기다林)'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건강한 임신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계명산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산림치유 전문지도사와 함께 △숲길 산책 △명상 △이완 호흡 등 다양한 치유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임신 16~32주 차 임신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비교적 안정적인 임신 중기 산모들을 대상으로 하여 안전성을 고려했다.

접수는 15일부터 23일까지 충주시 보건소 모자보건실(043-850-3533~5)에서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사항은 충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가 예비 엄마들에게 특별한 쉼과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임신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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