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학부모 자원봉사단 '짐프맘'이 자율기부 부스를 운영, 시민과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충북일보] 2025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학부모 자원봉사단 '짐프맘'의 헌신적인 활약이 빛났다.
이들은 안전 관리부터 공연 운영 지원에 이르기까지 영화제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성공적인 개최에 크게 이바지했다.
'짐프맘'은 영화제 기간 '제천학생 함께하꿈'이라는 이름으로 자율기부 부스를 운영, 시민과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이 부스는 외부 지원 없이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됐으며 무더위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며 학생들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일조했다.
영화제 측의 간식 지원조차 없이 임무를 완수한 '짐프맘'의 헌신은 많은 시민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2025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다양한 지원에 나선 학부모 자원봉사단 '짐프맘'.
윤아란 회장은 "'짐프맘'이 누구도 쉽게 해낼 수 없는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 뿌듯하다"며 "제천 학부모들의 힘과 연대가 세계적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이었다"고 자평했다.
이번 활동은 '짐프맘'이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시민이자 든든한 문화 동반자임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기록됐다.
모든 '짐프맘' 대원이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했다는 점 또한 이번 성과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았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