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 산책도서관에서 선보이는 연극 배우 윤희철의 변사극.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색적인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3일 산책도서관에서 '희곡, 연극과 영상으로 맛보다'를 통해 연극 배우 윤희철이 변사극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이 희곡이라는 문학 장르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연극과 영상을 결합한 형태의 '변사극'을 통해 희곡의 내용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변사극을 이끌어갈 윤희철 배우는 다양한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영화 '1947 보스톤', '서복', '기묘한 가족', '신의 한 수' 등 다수의 작품과 연극 '베니스의 상인', '대머리 여가수', '관객 모독'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문학 분야 중에서도 희곡을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변사극을 준비했다"며 "올 한 해 산책도서관에서 상주 작가와 함께 문학의 풍요로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제천문화통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산책도서관(645-6990)으로 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