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배우 장현성과 옥상달빛 김윤주.
ⓒJIMFF
[충북일보] 제천예술의전당에서 9일 막을 내리는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폐막식 진행자로 배우 장현성과 감성 듀오 옥상달빛의 김윤주가 선정됐다.
이들의 시너지가 더해져 올해 폐막식이 더욱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제의 대단원을 장식할 폐막식은 이날 오후 6시에 열려 경쟁 부문 시상과 함께 JIMFF 뮤직필름마켓 시상 등 주요 시상식이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폐막작인 '라스트 송 포 유'가 상영된다.
폐막식의 진행을 맡은 배우 장현성은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베테랑이다.
드라마 '아내의 자격', '밀회', '디어 마이 프렌즈',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올해 예정된 '협상의 기술' 역시 기대작으로 꼽힌다.
그는 스크린에서 '나비',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쎄시봉', '커튼콜' 등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극단 학전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연극계에서도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
김윤주는 2010년 데뷔한 옥상달빛의 멤버로서 '수고했어, 오늘도', '없는 게 메리트', '인턴' 등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곡들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의 진행자로도 활약하며 친근하고 따뜻한 소통으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폐막식은 장항준 집행위원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우수 수료생 시상과 JIMFF 뮤직필름마켓 피칭 선정작 시상이 이어진다.
이후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함께 국제경쟁, 뮤직인사이트, 뉴탤런트 등 주요 경쟁 부문의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창규 이사장과 장항준 집행위원장의 폐막 선언을 끝으로 폐막작 '라스트 송 포 유'가 상영되며 모든 행사가 마무리된다.
지난 4일 개막한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일까지 제천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영화 및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화 상영은 짐프시네마(옛 메가박스 제천)를 비롯해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 제천시 곳곳에서 진행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