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지역정주형 미래 과학기술인재 키운다

중부권 진로지원센터 주관기관 선정
자율주행·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등
전략사업 특화 진로 프로그램 운영

2025.09.07 15:13:15

충북대학교 전경.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5년 지역거점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중부권(충청·강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중부권 주관기관은 충북대 진로지원센터가 맡는다.

7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과학기술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청소년의 이공계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별 산업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진로지원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간 진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도형 인재 양성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충북대 진로지원센터는 HTE(탐색·체험·확장) 진로 설계 모델링을 바탕으로 중부권 전략 산업인 인공지능(AI) 모빌리티와 연계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C-track)를 비롯해 미래자동차,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의 특화 진로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진로동아리 지원·성과 환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진로 지원 체계 구축 방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중부권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형범 충북대 진로지원센터장은 "이공계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부권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지역정주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경제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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