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4일 화려한 개막

강하늘·이준혁·장도연·류승룡 등 유명 영화인 총출동, 에릭 세라 내한 주목<

2025.09.01 13:01:35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강하늘, 이준혁, 장도연, 류승룡, 박지환, 이명세, 이주영, 전미도, 조우진, 하영, 에릭 세라, 그레고리 마뉴.

[충북일보]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오는 4일 오후 7시 제천비행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작 '뮤지션' 상영과 함께 배우 이준혁, 장도연이 개막식 사회를 맡으며 수많은 국내외 영화계 인사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낼 예정이다. 개막식은 네이버 치지직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영화제 홍보대사인 '짐페이스' 강하늘을 필두로 유지태 배우 겸 감독, 김초희 감독이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김동욱·박범수·이건호 음악감독 등 '뮤직인사이트' 심사위원들도 참석한다.

국내 영화계에서는 강윤성, 김성훈, 노덕, 이명세, 이준익, 이옥섭, 안재훈, 안태진, 임선애, 윤단비, 정초신, 봉만대 감독과 김의성, 김민, 류승룡, 박지환, 박준석, 이신영, 이주영, 이준혁, 오나라, 오달수, 오연아, 장영남, 전미도, 전석호, 정진운, 조우진, 하영 배우 등 대한민국 대표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JIMFF 집행위원인 김은희 작가와 조직위원인 장원석 대표도 자리를 빛낸다.

해외 영화인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영화 '그랑 블루', '니키타', '레옹', '007 골든아이' 등의 음악을 작곡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음악가 에릭 세라가 국내 최초로 내한해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하고 특별 콘서트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의 거장 가린 누그로호 감독, 칸필름마켓 전 위원장 제롬 파이야르 등 해외 게스트들도 JIMFF를 찾는다.

개막 전부터 설경구 배우와 봉준호 감독은 커피차를 보내 장항준 집행위원장과 스태프를 격려하며 영화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원 썸머 나잇', 'JIMFF 스페셜 초이스' 등 대표 공연을 비롯해 권일용, 김상욱, 유현준 등이 참여하는 '톡투유', 영화 상영 후 뮤지션이 무대에 오르는 '히든트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캠핑&뮤직 페스티벌'의 캠핑 패키지는 700석이 조기에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 함께 JIMFF'라는 슬로건으로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총 36개국 134편의 음악 영화가 상영되며 개막식은 제천비행장 활주로 특별 돔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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