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 대통령, 여야 지도부 회동 즉각 추진 지시"

귀국 직후 우상호 수석에 지시

2025.08.28 16:10:42

[충북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일본·미국 순방을 마치고 28일 귀국하자마자 여야 지도부 회동을 즉각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를 포함한 여야 지도부 회동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여야 지도부 회동에서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 운영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강 대변인은 영수회담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여야 지도부 회동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영수회담은 과거 권위적인 정치문화에서 쓰던 용어다. 지금은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이란 표현을 쓴다"며 "이를 영수회동 추진 지시로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우 수석은 전날 장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의 초청 의사를 전했다.

이에 장 대표는 "단순한 만남은 큰 의미가 없다"며 초청에 응할지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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