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품은 화양구곡 인기…초록 숲길을 걷다

물소리와 바람 어우러진 숲길

2025.08.13 14:28:41

화양구곡 방문객들이 울창한 녹음 속 화양계곡 숲길을 따라 여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화양구곡이 탐방객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고 있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화양구곡은 이른 아침과 저녁 무렵,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생동감을 더한다.

나무 그늘 아래 숲길은 무더운 날씨에도 한결같이 청량함을 유지하며 걷는 이들에게 여름 숲의 위안을 전한다.

입추를 지나 처서로 향하는 시기 화양계곡은 한적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방문객들은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바람이 어우러진 숲깊을 걸으며 여름의 끝자락 풍광을 만끽하고 있다.

방문객 A씨는 "숲 길을 걷다 보면 도시에서 지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라며 "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변하는 화양구곡이 참 좋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화양구곡은 괴산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자연 관광자원으로 건강한 휴식과 자연치유에 적합한 공간"이라며 "안전과 환경관리에 계속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8경 중 하나인 화양구곡은 산책로와 함께 맑은 물놀이터, 기암괴석, 전통 정자 등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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