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119 대원들이 산악사고를 입은 주민을 이송하고 있다.
ⓒ괴산소방서
[충북일보] 괴산소방서 119구조대원과 구급대원들이 산악사고에서 구조된 주민으로부터 감사의 글을 받았다.
이들은 괴산소방서 장연지역대와 괴산119구조대에서 근무 중인 이창민, 오하진, 김관회, 손여진, 김동주, 박기룡, 성종환 대원이다.
A씨는 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지난달 27일 칠보산에서 하산하던 중 발목 골절로 걷지를 못할 때 대원 분들이 오셔서 저를 업고 헬기 탑승하는 곳까지 이송해 주셨다"며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저를 안심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A씨는 "병원에서 수술를 받기 전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적었다"고 덧붙였다.
손여진 소방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격려가 현장대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