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에 가까운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된 30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청주동부소방소방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무거운 장비와 방호복을 착용한 소방관들이 화재현장의 열기에 더해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시내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3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3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식당 주인 A(80대·여)씨가 진화를 시도하던 중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전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