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무심천 청남교 인근에 조성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원구 모충동 일원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3시, 오후 3~5시 등 하루 총 3회 운영한다. 이용객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45분 운영, 15분 휴식 순으로 진행된다.
3세부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회당 수용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9월부터 운동 시설과 경관 조명 등을 추가 설치한다. 연말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한 뒤 겨울철 썰매장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접수한 뒤 현장 여건과 하천 구역의 특성을 고려해 반영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