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이달 19일부터 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영동 물놀이장'과 '영동풍류 피크닉' 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
[충북일보] 영동 물놀이장'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올해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다시 돌아왔다.
운영시간은 오는 19일부터 8월16일까지 점심시간(낮 12~1시)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물놀이장에는 길이 15m 조립식 메인풀, 10m 대형 에어풀 2개, 5m 소형 에어풀 3개,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수상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그늘막, 쉼터, 샤워실, 체온유지실, 의무실, 테이블 및 의자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응급구조사와 CPR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 1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질 안전확보를 위해 잔류염소와 정밀 수질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물놀이장 바로 옆 잔디광장에서는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자연 속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영동풍류 피크닉'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전면 무료 개방한다.
이 피크닉은 돔 텐트 힐링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스낵존, 어린이 공연 등 물놀이장과 연계해 방문객에게 시원한 여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트로 게임장, 레고 만들기, 로봇 축구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존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간식 공간 및 쉴 공간도 충분히 마련했다.
주목할 점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선 공연 프로그램이다.
인형극, 마술쇼, 어린이 버스킹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여름 경험을 선사한다.
이 행사는 '풍류유희 영동 물놀이장'과 '영동풍류 피크닉'이 결합된 복합 문화축제로, 무더위를 식히는 즐거움과 감성적인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동을 여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영동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