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 학생들이 지역연계 진로탐구 학술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주고등학교에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충주로(路) 지역연계 진로탐구 학술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자율형 공립고 2.0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로와 연계된 주제를 중심으로 자기주도적인 연구 설계를 실습하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멘토링에는 충주지역 5개 고교 학생과 교사, 교통대 미래 교육 대학생 서포터즈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RISE 연계 고교-대학 맞춤형 트랙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분석과 대안 제시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RISE사업단 박성영 단장은 "고교와 대학이 연계된 특성화 교육 체계를 통해 지역 정주와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상생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혁신지원센터 이상민 센터장은 "지역 고교와 대학생 서포터즈 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대학의 자원을 지역 사회에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 RISE사업단은 교육부의 '충북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교육혁신지원센터는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중·고교생 대상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