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계속되는 고온과 폭염으로 인한 복숭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과원관리를 당부했다.
9일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일간 옥천지역 평균기온은 27.2℃로 평년보다 3℃이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당분간 이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폭염으로 인한 고온, 직사광선, 토양수분 부족은 복숭아에 직접적으로 과실과 가지에 일소 피해를 일으키고 복합적으로 과실비대 저하 및 낙과, 이상성숙 등의 생리장해를 유발하게 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령된 낮시간에는 미세살수장치나 스프링클러를 활용한 살수로 과원 내 온도를 낮춰주고 고온으로 밀도가 증가한 응애, 노린재 등 해충 방제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기상 변화에 대응한 영농기술 보급으로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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