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김영환(오른쪽) 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이 회의에 앞서 오송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 추모 주간을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상처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유가족의 아픔과 도민의 상처를 보듬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도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어 "1년 전에도 추모 기간을 운영했지만 이번에도 유가족과 희생자의 입장에서 상처를 아물게 해야 한다"며 도민과 함께 진정성 있는 추모 분위기 조성을 주문했다.
충북도는 7일부터 15일까지 오송 참사 2주기 추모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희생자 추모 묵념으로 시작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