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강하늘.
[충북일보]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가 21회 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 '짐페이스(JIMFFACE)'로 배우 강하늘을 선정했다.
강하늘은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과 개막식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JIMFF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하늘은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한 후 영화 '동주', '재심', '청년경찰', '기억의 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미생', '오징어 게임 시즌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동주'로 제21회 춘사영화상과 제35회 황금촬영상에서 신인 남우상을,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 미', '신흥무관학교'와 연극 '해롤드 & 모드', '환상동화' 등 무대 경험도 풍부한 강하늘은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강하늘 배우는 코믹·액션·멜로 등 장르 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선한 영향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고루 갖고 있다"며 "영화와 음악을 아우르는 JIMFF의 이상적인 홍보대사로 영화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JIMFF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데 대해 강하늘은 "평소 음악을 사랑하고 배우 활동에 큰 영감이 돼주는 예술이라고 생각해 왔기에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JIMFF의 홍보대사로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천비행장에서의 개막식을 비롯해 전 세계 음악영화들을 초청,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음악 전문 산업 프로그램인 '짐프뮤직필름마켓(JIMFF Music & Film Market)'은 오는 7일까지 참가작을 모집 중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