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읍지사보협 고구마로 이웃사랑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진행

2025.05.14 15:06:16

증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4일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밭에 고구마 순을 심고 있다.

ⓒ증평군
[충북일보] 고구마를 통해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는 증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4일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증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재배해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고구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증평읍 협의체 위원 17명은 이날 고구마 순을 밭에 심은 뒤 증평 시내를 돌며 "복지위기가구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변인순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효과적인 복지위기가구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