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음성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발대식.
ⓒ음성소방서
[충북일보] 음성소방서는 26일 지역주민의 안전과 소방발전을 위한 '소방발전위원회'를 설립하고 위원 29명을 위촉했다.
초대 위원장은 이병홍 정화환경산업 대표가, 부위원장은 강민구 페이퍼팩 대표와 김귀주 강동대 교수가 , 사무국장은 홍종진 삼육지관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이 밖에 김진희 조광페인트 전무이사 등 25명이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장현백 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기꺼이 발전위원회 위원이 돼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소방서와 발전위원회가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