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단양군 가곡면 대대리 일대에서 산림사업장 안전기원제를 개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충북일보] 단양국유림관리소는 15일 단양군 가곡면 대대리 일대에서 2025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 및 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등 관내 산림사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전보건 실천 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는 등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협의체 실시,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 측정 등을 통해 산림사업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상원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의 최우선을 안전에 두고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주력해 올해도 안전한 산림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