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을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7개 분야 47개 사업에 총사업비 23억455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품목별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지원사업 등 지도기획분야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지원 등 인력육성분야 8개 사업 △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등 생활자원분야 6개 사업 △용도별 국내육성 보리품종 생산·가공연계 보급 활성화 시범 등 작물환경분야 5개 사업, △누에 사육환경 개선 기술 시범 등 소득기술분야 10개 사업 △바이오차 및 천적활용 시설 재배지 온실가스 감축 기술시범 등 기후대응농업분야 10개 사업 △수소 특이향 함유 방향제 활용 암소 번식장애 개선 시범 등 축산분야 7개 사업 등이다.
사업 세부 내용과 신청 자격 등은 군 농기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사업 내역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은 군 농기센터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통해 받는다.
희망자는 각 사업 담당 부서에 문의 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