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 학부모 설미란씨가 2일 핸드볼부 학생들을 위해 3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상산초(교장 김영순) 학부모 설미란씨가 학교측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2일 설미란씨는 핸드볼부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설씨는 "상산초 핸드볼부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순 교장은 "핸드볼부에 대한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학교발전기금은 핸드볼부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상산초는 지역 내 핸드볼부 육성에 힘쓰며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