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5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관들이 동참하고 있다.
윤 교육감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충북 하늘 아래 모든 곳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온마을 배움터가 되도록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송영란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목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