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충북지역 1교시 결시율은 11.87%로,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3.29%보다 1.42%p 감소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에서는 1교시 지원자 1만2천562명 가운데 11.87%인 1천491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시험지구별 결시율은 55지구(청주) 11.14%, 56지구(충주) 14.24%, 57지구(진천) 10.26%, 58지구(제천) 18.13%, 59지구(옥천) 9.25%다.
교육청 집계 결과 세종지역 1교시 결시율은 10.13%로,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0.23%보다 1.0%p 낮아졌다.
세종지역 1교시 지원자는 5천300명이었으며 결시자는 537명이었다.
전국 평균 1교시 결시율은 10.07%로 집계됐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