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이 14일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송 지원에 나서 제 시각에 입실이 어려운 학생들의 수송을 돕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경찰이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의 수송을 지원해 도내 6명의 학생이 무사히 시험장에 입실. 14일 오전 8시 10분 청주시 산남동에 거주하는 A학생은 제시각에 입실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자 경찰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고 경찰은 가경동 서원고등학교까지 5분만에 이 학생을 수송. 이밖에도 충북경찰의 도움을 받은 학생들은 청주지역 4명, 괴산지역 2명으로 집계. 이날 충북경찰은 수송지원에 총 391명의 경력과 93대의 차량을 동원.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