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음성소방서
[충북일보] 음성소방서는 13일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파리바게트 충북 대소점을 선정해 현판식을 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과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실이 없어야 하고, 소방교육 및 훈련실적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업소에게는 현판이 부착되며 소방안전교육과 특별조사가 2년간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장현백 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관계인들의 소방안전 관리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써 다른 업소의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