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 한국·한글문화 체험활동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새뜸중 연계 '세종 한·음·정 체험활동'

2024.11.06 09:46:58

[충북일보]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뜸중학교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연계한 '세종 한·음·정 체험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청소년과 새뜸중의 멘토 청소년들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세종시 문화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한글과 음식(K-푸드), 정원을 주제로 한글로 디자인한 컵 만들기, 케이(K)-분식 요리, 국립세종수목원의 한옥 정원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새뜸중 학생들과 그룹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와 세종시의 한글 사업을 소개하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