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 제천경찰서장 등이 중요 절도범 검거를 위해 큰 역할을 한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관제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지난 2일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중요 절도범 검거를 위해 큰 역할을 한 관제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관제원들은 주요 절도범 검거 유공으로 충북경찰청장 감사장과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들은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절취행위를 한 차량 털이 절도사건 5건과 음식점 내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가방을 절취 한 절도사건 1건을 면밀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절도범을 검거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태경 서장은 "CCTV 모니터링을 통한 협력 치안 활동으로 범죄예방 및 검거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치안서비스 향상을 도모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