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정전 사고… 950가구 피해

2024.09.18 18:24:02

[충북일보] 18일 오후 6시께 청주시 용암동과 영운동, 금천동 일대 주택 95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인력을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전 측은 낙뢰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가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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