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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단양군 어상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전달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이장, 부녀회, 새마을회 등에서 추천받은 40명의 취약계층 노인에게 국거리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12일에도 21명의 취약계층에 떡, 전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김기창 어상천면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주거와 환경을 두루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다면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