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3시께 괴산군 소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충북일보] 14일 오전 3시께 괴산군 소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4개동 중 3개동(2193㎡)과 경운기 1대, 태양광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양계장에 사육양계가 없어 가축 피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