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원탑을 '희망나눔 실천기업' 306호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식회사 원탑은 이번 캠페인 가입을 통해 매월 10만원의 정기후원을 통해 도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된다.
원범수 원탑 대표는 "후원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정기후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 사업장,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도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프로그램이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