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야산서 벌목하던 5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중상

2023.09.22 17:45:04

119 구조대원들이 A씨를 소방헬기로 이송하고 있다.

ⓒ영동소방서
[충북일보] 22일 오전 9시 13분께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나무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하반신 등을 크게 다쳐 소방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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