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증평예술제 '찬란한 스물 증평' 성료

2023.06.04 13:41:31

올해 증평예술제가 지난 2~3일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에서 디양하게 열려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역 개통 100주년과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증평들노래축제'에서 분리돼 열린 '2023 증평 예술제'가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에서 열렸다.

지난 2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양지원, 오로라 등 초청 가수 축하공연과 한별이합창단과 증평어린이중창단 등 지역의 대표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음악협회의 사랑의 퓨전 음악회와 민요보존회의 애환의 아리랑 고개와 효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와함께 장노출 사진 및 시화와 민화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항 꾸미기·비눗방울·캐리커처 등 체험행사가 이어졌다.

17회 전국국악경연대회와 18회 전국시조경창대회가 열려 전국의 예술인들이 모여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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