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으로 실시된 소소한기억 순환의 기록.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은 30일 '2023년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 참여할 예술인을 공모·접수한다고 밝혔다.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은 예술인(청년·중장년)과 원로예술인 대상으로 창작활동 준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 예술인에게 창작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술창작 활동에 대한 동기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충북문화재단은 올해 52명 선정 예정이며 1인 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자격은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됐고, 본인·배우자의 기준중위소득이 120% 이내여야 한다.
사업 접수와 신청은 오는 6월 12일부터 30일까지이다.
관심있는 예술인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보호하고자 하니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복지팀(☏043-224-9151)으로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