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강내농협 청년부 회원들이 강내면 다락리에서 공동 모내기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강내농협은 청년부 회원 16명이 강내면 다락리에서 공동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원들이 1천322㎡(약 400평)의 논에 모내기를 하며 얻은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조방형 조합장은 "이번 공동 모내기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우리 청년부가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 향후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