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 2023년 어젠다 '인재가 경쟁력이다'

2023.02.20 16:58:47

◇어젠다의 의미

우리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자연 앞에 무기력한 인간, 환경보존과 기초학문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나타난 강대국들의 백신 독점 현상, 글로벌 경제 인플레이션 등 자국이기주의 현상도 목격하고 있습니다.

국내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역인재 수도권 쏠림현상 심화, 저출산 문제 등 지방소멸이 가속화하는 모습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재육성이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북일보는 창간 20주년인 올 한해를 인재육성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기획보도, 관련사업 등을 통해 지방소멸과 지역발전의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

◇연중기획 보도

*산학협력의 현장을 가다 : 기업과 교육 기관이 협동, 원조를 통해 기술 교육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있는 곳을 찾아 소개

*지역인재를 만드는 사람들 : 인재 육성에 헌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돈 버는 사업' : 지역 전통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경영하는 이들을 찾아 지방소멸 극복 방안 모색

*지역 커뮤니티 : 건강한 공동체 구축 현장을 찾아 지역현안을 짚어보고 대안 모색

*'인재가 경쟁력이다' 포럼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재가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충북발전을 위한 대안을 고민하는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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