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승철(53·사진) 금융통화위원회 실장이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에 임명됐다.
한승철 신임 충북본부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한국에 입행한 이래 금융시장국, 조사국,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금융통화위원회실 등에서 근무했다.
한 신임 본부장은 우리나라 통화정책과 금융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다. 평소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원만한 대인관계 등으로 상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한 신임 본부장은 오는 6일부터 부임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