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1일부터 청사 내 2층에서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메디체크 힐링체크' 갤러리 공간을 무료로 운영한다.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청사 내 2층에서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메디체크 힐링체크' 갤러리 공간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메디체크 힐링체크 갤러리는 '건강과 함께하는 마음의 힐링공간'을 목표로, 검진 고객들을 위한 쾌적한 검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 예술인들에게는 대관료의 부담 없이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차재구 본부장은 "협회를 방문하는 내원자들뿐만 아니라 미술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방문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며 "건강도 지키고 마음의 힐링도 얻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시민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체크 힐링체크 갤러리 작품 전시 문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홈페이지(www.chungbuk.kahp.or.kr) 또는 홍보교육과(☏043-299-5759)로 문의하면 된다.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