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옥천군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을 위한 단기 집중특강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역사논술 한국사(초등~중등), 흥미진진 창의 수학(초등 5학년~중등 1학년) 특강을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과정별 2시간씩 9차례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3일까지다.
역사논술 한국사 특강은 매주 월·수·금요일에 열리고, 흥미진진 창의 수학 특강은 매주 월·화·목요일에 한다. 1인 2강좌까지 신청(jangostar88@naver.com)할 수 있고,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황규철 군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학력 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옥천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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