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호·심재분 충북 적십자 부회장, 희망성금 1천200만원 기탁

2023.01.26 17:44:18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안치호, 심재분 적십자 부회장이 희망성금 1천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안치호 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안 부회장과 심 부회장은 10여년간 적십자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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