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정수중학교 학생들이 26일 ‘정수 한마당 및 정수 프렌즈 데이’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박상윤)는 겨울방학을 맞아 25~26일 2022학년도 '정수 한마당 및 정수 프렌즈 데이'를 개최했다.
정수중은 체험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 인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학교의 특색사업인 NIE 글쓰기 교실, 즐거운 영어 체험 교실, 신나는 수학 체험 교실, 드론 제작 날리기 등으로 행사를 꾸몄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해 선·후배의 친목을 도모하는 '플로어 볼 게임'과 공동체 의식을 발휘하는 '모두 다 요리', 개성과 미적 감수성 함양을 도울 'DRY 공예' 등도 펼쳤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