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연구원이 2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시무식과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문화재연구원은 2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시무식과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에서 김태홍 조사연구실장과 박종선 기획연구팀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종윤 원장의 결의문 채택으로 진행됐다.
연구원 직원들은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문을 통해 △신뢰 받는 조직문화 조성 △원칙과 절차 준수 △사익보다 공익 우선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금품수수 금지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종윤 원장은 "2023 계묘년 새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반부패·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