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사업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사업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연말 대표 캠페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후원금 전달뿐 아니라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임직원들이 일일산타가 되어 어린이 10명이 받고 싶은 선물을 포장했다.
포장된 선물은 오는 23일 청주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주윤중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은 "올해도 산타로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