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지역에 6일 출근시간 내린 눈으로 오전 10시 현재 청주·진천에서 1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흥덕구 5건·청원구 3건·상당구와 서원구 각 1건 등 청주에서 9건, 진천에서 1건 등 총 1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로 경상 환자 5명이 발생했다.
흥덕구에선 △오전 6시 53분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서 3.3㎞ 전 3중 추돌 △오전 7시 30분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부근 3중 추돌 △오전 7시 30분 평동 206-2 4중추돌 △오전 7시 35분 원평교차로 부근 차대차 △오전 9시 3분 강내면 궁현리 326 차량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청원구에선 △오전 8시 2분 오창읍 양청리 838 차대차 △오전 8시 55분 내수읍 은곡리 391 차량단독 △오전 9시 33분 정북동 19-8 갓길이동차량사고가 발생했다.
상당구에선 △오전 9시 2분 용암동 3776 차대차 사고가, 서원구에선 △오전 6시 55분 사직동 710-2에서 차량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진천군에선 △오전 8시 21분 문백면 봉죽리 591-93에서 3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정체가 극심한 일부 사고현장은 사고처리가 늦어지면서 통행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