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요양원, 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과 바르게살기운동 주덕읍위원회는 4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오늘의 협약으로 지역 어르신 의료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많은 회원들에게 골고루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원요양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