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진천군지부(회장 권순영)가 29일 진천교육청 행복교육센터에서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 경진 진천군 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지부는 군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독후감과 편지글 136편을 접수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군수상 독후감 단체 최우수에는 초등 저,고학년부 문상초등학교, 중등부 진천중학교, 고등부 진천상업고등학교가 선정됐다.
독후감 및 편지글 개인부문에서는 43명이 수상했고 독후감 최우수 단체팀을 지도한 지도교사상으로는 원강희 문상초, 이단비 진천중, 이정열 진천상고 교사가 각각 진천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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